GE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자원부국인 호주, 페루, 모잠비크 등의 나라에서 2020년까지 산업부분 매출의 50%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GE는 이들 지역에서 전체 매출의 37%인 940억달러를 벌어들였다.
GE는 남미의 석유, 가스, 바이오연료, 풍력 발전 등에서 500억달러의 사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프리 이멜트 GE CEO는 지난 10년간 GE를 에너지 중심의 제조업 회사로 변모시켜, 중국에서부터 브라질에 이르기까지 도로, 공항, 병원 등 사업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 왔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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