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는 2.5모델의 경우 기존 3460만원에서 90만원 인하된 3370만원, 3.5모델은 기존 3790만원에서 100만원 인하된 369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3월 중 현금으로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를 구매하는 고객은 1년치 주유비에 해당하는 '주유권 최대 5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중형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는 기존 5190만원에서 70만원 인하된 5120 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는 기존 5850만원에서 5760만원으로 90만원 인하된다. 닛산의 수퍼카 GT-R 역시 기존 1억6600만원에서 210만원 인하된 1억63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닛산 정성상 부사장은 "15일부터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앞서 고객들에게 그 혜택을 더 빨리 제공하고자 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 하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닛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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