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말로 예정된 아세안 재무장관 회의에서 '아세안 은행'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등이 협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세안 회원국들은 역내 영업중인 우량 은행 가운데 대상 은행을 선정할 방침이며, 은행 본부 역시 역내에 설치하기로 했다.
아세안 은행은 비교적 역내에서 금융시장이 잘 발달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우선 출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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