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내달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자금 모금행사에 함께 참석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등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지역을 돌며 모금운동을 함께 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자금 집계단체 CRP에 따르면 오바마 재선 캠프는 지난 3월 뉴욕에서 열린 모금 행사를 통해 총 5백만 달러(약 56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이 중 2백만 달러(약 22억 원)가 금융서비스업 종사자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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