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감독원은 15개 채권전문딜러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7~12월) 시장조성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채권전문딜러 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현재 교보, 대신, 대우, 동양, 미래에셋, 삼성, 신영, 신한, 우리투자, 현대, 한화, SK 등 증권사와 산업, 도이치, HSBC 등 은행 총 15곳이 채권전문딜러로 지정돼 있다.
금감원은 매 상반기와 하반기 주요 평가항목을 중심으로 채권전문딜러의 지정·의무요건을 평가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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