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올해 2월1일부터 18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다음 아고라의 '정치 게시판'에 대통령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박근혜 위원장의 가족사와 개인 사생활 등을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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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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