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 무기직 전환은 현재 44명으로 1년마다 채용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신분불안과 계약 갱신에 대한 부담 없이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게 됐다.
김평전 공단 이사장은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중요한 과제인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 정부적 노력에 대한 공단의 회답인 동시에 공공기관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이를 선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2010년8월18일 김평전 이사장 취임 후 이사장 자율책임 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CEO 경영철학과 연계한 조직과 인력분야 개선을 통한 조직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노력한 결과,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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