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등 바이오ㆍ제약 관련 중소기업 8개사로 구성된 이번 사절단은 캐나다 열리는 '북미 바이오 파트너링 2012'에 참가해 북미지역 바이오ㆍ제약업체들과의 기술협력에 관한 개별 상담을 갖게 된다. 또 북미 업체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바이오, 제약기술 최신동향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인 북미 바이오 파트너링은 바이오 관련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해에는 28개국, 498개의 기업이 참가해 2535회의 개별상담이 이뤄졌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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