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대표는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토론회에서 "정봉주 전 의원이 부당하게 구속됐다"면서 "이것은 정봉주 개인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나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2월 국회에서 정봉주법 발의했으나 국회 정개특위에서 논의하는 과정"이라며 "현재 선거구획정 파행으로 아직까지 진전을 못 보고 있지만 계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김승미 기자 askme@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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