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은 애틀란타 북부의 부포드 하이웨이에 있는 수정 사우나에서 현지시간으로 오후 8시45분경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미국 경찰당국은 "현재 조사중이지만 아무래도 범인이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단 다른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범행에 사용되었던 총기는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용의자를 포함한 사망자들 전원은 한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문에 한 한인이 다른 4명을 총으로 쏜 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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