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박주영(아스널)이 리저브팀(2군) 경기에서 모처럼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캐로우로드 팀 훈련장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군 경기에 출전해 결승골을 포함,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5-0 승리에 일조했다.
아스널은 후반 20분 아르샤빈의 추가골과 종료 직전 터진 베나윤의 쐐기골을 더해 대승을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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