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고효율ㆍ신재생 에너지 제품 상용화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우선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과 신재생에너지 설비 인증을 위한 시제품 제작비로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이미 개발된 고효율 에너지 제품에 대해서는 전시회 참가비, 마케팅 비용 등 홍보비 형태로 2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 공고는 3월 초에 진행되며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사업을 전담, 접수한다. 자세한 안내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 Green-All 사업, LEDㆍ태양광 부품소재기업 상생협력지원, 녹색성장 3G펀드 운영, 경기 녹색산업대상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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