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BS는 시장 실세금리보다 평균 4~5bp낮은 금리에 모두 소화돼 종전의 블라인드(비공개) 서면입찰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발행됐다고 HF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입찰에는 만기별로 8개 기물로 총 5900억원 어치의 MBS 입찰이 이뤄졌으며, 금리가 가장 큰 폭으로 낮춰진 발행물은 300억원 규모의 15년 만기 MBS였다. 주관사 제안 금리보다 7bp나 낮게 소화됐고 8개 기물 중 경쟁률도 5.33대1로 가장 높았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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