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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中 지준율 인하 호재 속 '일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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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아시아 증시가 20일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이 지난해 11월 은행 지급준비율을 인하한데 이어 3개월만에 추가 인하에 나선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은행의 지급준비율이 낮아지면 4000억위안(72조원)의 대출 여력이 생기게 된다.
그리스에 2차 구제금융 지원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누가 얼마나 부담을 지느냐가 관건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일본의 아즈미 준 재무장관은 중국과 함께 IMF를 통해 유럽 부채 해결에 돕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시간으로 10시48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5% 상승한 9510.65를 기록중이며 토픽스 지수도 1.25% 오른 820.58을 나타내고 있다.
히타치 건설기계, 소니, 인펙스, JFE 등이 오르고 있다.

중국 증시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10시 53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93%, 선전종합지수는 1.08%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도 1.11% 오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44%,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57% 상승중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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