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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구민 아이디어 상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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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예산절감 등 행정업무개선위한 아이디어 뿐 아니라 구정 발전을 위한 내용이면 무엇이나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구는 구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구민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
이번 구민 아이디어 공모는 주민의 실생활에서 우러나오는 참신한 의견을 수렴, 주민참여 행정을 구현한다는 취지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아이디어는 제한 기간 없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구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 ▲행정운영의 능률화와 경제화 방안 ▲예산절감과 구 세입 증대방안 등 구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또한 제안할 수 있다.
구민 아이디어 하우스 개요

구민 아이디어 하우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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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된 아이디어는 6개월마다 심사, 우수제안으로 채택 시 구청장 표창과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노력상은 기념품이 주어지게 된다.

양천구는 지난해에도 56건 구민 아이디어를 심사, '다둥이 가정 출산장려 홍보대사 위촉' '안양천 야구장 온라인 예약제' 등을 우수제안으로 채택, 실행계획을 수립해 구정에 반영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방법은 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내 '함께하는 구민마당' ▶구민창안제도 ▶으뜸양천 아이디어하우스에 등록하면 된다.

우편(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105 양천구청 기획예산과)과 팩스(☎2620-4422)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양천구 관계자는 “구민 아이디어 제안은 정책의 수요자 시각에서 각종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서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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