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지난해 Mnet 슈퍼스타K3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윤택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패션 편집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임윤택은 지난해 슈퍼스타K3 출전 당시 위암 4기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지난달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13차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적인 부분에서 크게 바뀐 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임윤택은 최근 불거진 울랄라세션의 독자기획사 설립설에 대해 부인하며 "아직 둥지(소속사)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울랄라세션은 오는 4월 앨범 발매 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꼭 봐야할 주요뉴스
평균연령 36세, 평균연봉 2억원…근속연수가 흠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