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두산매거진은 17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주교관에서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염수정 신부(이사장)와 매거진 발행인인 박용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두산매거진 바자회’ 수익금 1억500여만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바보의 나눔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두산매거진은 1999년부터 13년 동안 자선바자회를 통해 총 6억9000여 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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