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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역사하부 경관 개선사업 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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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사업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서울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15일 오후 2시 구청 10층 회의실에서는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개선사업 사업설명회가 개최했다.
설명회는 창동역 역사하부 점용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도봉구 새마을부녀회, 도봉구 주부환경연합회,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창4동자율방범대 등 창동역 역사하부 동측에 입점해있는 점용단체 임원들이 참석했다.

부서별 업무 관련 직원 등 30여명도 함께했다.
설명회에서 구는 경관사업 범위, 필요성, 주요 추진 내용, 창동역사 하부 시설물 현황,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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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창동역 역사하부와 비슷한 구간의 성공적인 국내외 개선사례를 설명, 도봉구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 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렸다.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져 시설물 점용단체와 자유로운 의견 교환도 했다.

이춘근 도시디자인과장은 “도봉의 중추적인 장소인 창동역 역사하부를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창동역 역사하부 동측 입점단체와 서측 무단 점유 주민들의 사업추진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설명회의 취지를 밝혔다.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개선사업은 2012년도 서울시 도시경관가꾸기 사업의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창동역 역사 하부는 어둡고 무질서한 환경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개선 요구가 잇달았다.

구는 사업을 통해 창동역 역사하부를 시민들이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도시디자인과 (☎ 2289-8729)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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