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주택시장지수가 전달 25에서 2월 29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26을 웃도는 것으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시장지수가 50 이하로 나온 것은 향후 시장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응답자들이 많다는 뜻이다. 이 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한 것은 1995년 4~10월 이후 처음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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