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자업계 기업의사회적책임(CSR) 관련 단체인 EICC 총회가 삼성전자 후원으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14일 전자업계 기업의사회적책임(CSR) 관련 단체인 EICC 총회가 삼성전자 후원으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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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글로벌 전자업계의 기업의사회적책임(CSR) 협의체인 EICC 총회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최초 개최됐다. 총 65개에 달하는 회원사의 CSR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전자산업 상생 생태계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는 14일 글로벌 전자업계 CSR 협의체인 EICC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ICC는 전자업계 글로벌 기업들이 급증하는 CSR에 대해 논의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2004년 설립한 협의체다.

이번 총회는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국내 기업들의 상생협력 성과를 소개하고 한국정부의 동반성장 정책 등 CSR과 관련한 주요 활동들을 각국 회원사들에게 소개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 중 최초로 지난 2007년 EICC에 가입해 매년 총회에 참석하고 행동강령 개정에 참여해왔다. 삼성전자는 EICC 뿐 아니라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등 각종 CSR 협의체서 활동중이다.

이번 총회에선 14~15일 이틀 동안 근로시간 준수, 협력사 CSR 관리 체계와 추진 활동 등 전자업계의 주요 CSR 현안이 논의된다. EICC는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행동강령을 강도 높게 개정했다. 인권노동, 윤리, 환경 등 산업계 주요 이슈에도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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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최병석 부사장은 "EICC 서울 회의 개최를 계기로 그동안 삼성전자와 국내 기업이 추진해 온 다양한 동반성장 노력을 글로벌 업계에 알림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이미지 제고에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ICC 의장인 IBM의 존 가브리엘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EICC 총회는 전자업계의 사회적 책임 노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기업과 협력,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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