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체질적인 특성에 맞는 음식섭취가 중요하듯이, 술도 본인에게 맞는 원료로 빚어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체질별 술빚기 체험은 3월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산사원 홈페이지(www.sansawon.co.kr)나 전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 3만5000원이다.
김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 본부장은 "예로부터 우리 술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원료로 빚어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며 "본인에게 적합한 원료로 빚은 술은 겨울철 움츠러든 몸의 원기 회복에도 좋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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