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부 언론은 골드만삭스의 입찰제안요청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재무적 투자자는 배당 등 수익을 기대하는 기업으로, KKR, 블랙스톤, 칼라일 등이 언급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코웨이의 매력은 국내 1위 환경가전 사업, 독창적이며 파워풀한 사업모델,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모델 등 3가지"라며 "코웨이 환경가전 제품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모두 2위 업체의 2~6배에 달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투자 매력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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