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462.3% 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한 "한국GM, 쌍용차, 수입차 등 신차금융 취급 규모가 늘었고 이를 바탕으로 중고차 금융 및 다이렉트 대출 비중을 확대해 상품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인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해부터 신차, 중고차, 개인금융지점을 분리해 전문화하고 리스크 관리 전문팀 및 채권센터 신설 등 점포 차별화와 체계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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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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