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대성이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전격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 대성이 최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 사옥에서 '힐링캠프'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드래곤과 대성은 지난해 각각 대마초 흡연과 교통사고 연루 등으로 방송활동을 접은 채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한편 두 사람의 출연분은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