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기묘한 의상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효민은 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효민이 입은 자켓은 가슴 부위에 사람 손 모양의 장식을 덧댔다. 얼핏 보면 마치 효민 뒤에서 누군가 껴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효민은 "사람들이 자꾸 옷에 달린 거보고 못된 손이라고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티아라는 8일 오후 8시(현지 시간)에 현지 녹화하는 KBS 2TV '뮤직뱅크' 출연 차 파리를 찾았다. '뮤직뱅크'의 월드투어 1탄인 이번 공연은 파리의 1만 7000석 규모 공연장 팔레 옴니스포 드 파리 베르시(Palais Omnisports Paris Bercy)에서 열린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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