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베일리 EU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집행위원회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고 매우 명확하다"면서 "우리는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길 원한다"고 말했다.
베일리 대변인은 또 "우리는 유로존이 현재의 '폭풍'에서 살아남아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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