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의로 글렌코어는 620억달러(391억파운드)를 들여 엑스트라를 인수하게 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M&A가 광산업계 역사상 가장 큰 M&A라고 설명했다.
엑스트라다의 CEO 믹 데이비스(53)가 합병된 회사의 대표가 되고, 글렌코어의 이반 글라센버그(55)가 부CEO겸 이사회 의장이 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양사의 합병으로 다른 중소 광산업체들의 인수합병이 연쇄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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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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