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주 신임 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약물감시연구사업단을 운영해 국내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적정사용정보(DUR)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병용금기·연령금기 등의 적용기준 심의, 취약군·특정질환자·치료역이 좁은 의약품의 적정사용정보 가이드라인 개발에도 참여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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