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기존 주상복합아파트와는 달리 열십자(十)형으로 설계됐다. 기존 주상복합의 틀을 깬 것으로 전 세대가 3면 개방형으로 꾸며졌다. 이로인해 인근 용산민족공원과 용산링크의 조망권도 자연스레 극대화됐다.
실내 평면에서도 단점을 보완했다. 60~70% 수준의 낮은 전용률이 적용됐던 타 주상복합아파트와 달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의 전용률은 78~79.1%에 달한다. 층고는 기본 2.6m에서 최고 2.8m로 일반 아파트에 비해 30~40㎝ 정도 높다.
단지 내에는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3층과 20층 두 곳에 마련된다. 3층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연회장 등이 들어서며 20층에는 한강 및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클럽하우스)와 하늘정원이 조성된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