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체 펀드 9960개의 41.8%에 해당하는 4164개 펀드가 운용성과에 따른 이익배당을 했다. 2010년 배당금 지급펀드는 3937개였다.
아울러 지난해 청산된 펀드는 모두 4583개(55조1962억원)였다. 청산펀드 가운데 사모펀드가 3981개(52조9831억원)으로 86.9%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공모펀드였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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