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부문 공약개발 팀장인 손범규 의원은 "중소기업이 전체고용의 88%를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88장학금'이라고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88장학금' 수혜학생들은 졸업 후 4년간 중핵기업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하며 졸업후 입사하지 않거나 중도에 퇴사할 경우 받은 장학금을 물어내야 한다.
한나라당은 아울러 평균 9만원 선인 사병월급을 40만원까지 올려 군 복무를 하면서 대학등록금을 마련하도록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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