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에 도전한 대학생 20명 발대식…오는 11월까지 6개국서 활동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를 통해 뽑힌 산림관련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 20명이 ‘미래의 국제산림전문가’로 일정기간 활동한다.
이들은 1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인턴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해외조림사업 진출 기업의 현지산림현장에서 실무를 익힌다.
이건산업, SK네트웍스, 대상홀딩스, HC네트웍스, 세양코스모, 대우인터내셔널, 무림페이퍼, 마루산업, 덕산산업, 한화 등이 대상업체다.
대학생들은 그곳에서 ▲산림조사 ▲산림사업 관리 ▲임산물 가공현장지원업무 등 해외산림개발업무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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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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