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2일에 출시된 '꼬꼬면'은 빨갛고 얼큰한 국물이 주도하던 라면시장에 담백하고 칼칼한 국물로 새로운 라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꼬꼬면 왕컵'을 출시하며 제품을 다양화 했다.
팔도 강용탁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꼬꼬면 소컵'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꼬꼬면' 용기면 판매목표를 월 600만개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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