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재경본부장은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점유율 6.8%에 이어 단기적으로 7.9%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수입차의 경우 보증기간이 끝나면 소비자들이 수리비, 보험료 등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은 약점을 공략해 수입차시장에 뺏긴 소비자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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