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재응, 2억 9000만 원에 연봉 재계약…4000만 원 삭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재응, 2억 9000만 원에 연봉 재계약…4000만 원 삭감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서재응이 올해 2억 9000만 원을 지급받는다.

KIA 구단은 26일 서재응과 지난 시즌 3억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12.1%) 삭감된 2억 9000만 원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고가며 마운드를 지킨 그는 8승 9패 2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했다. 긴 협상을 끝낸 서재응은 구단을 통해 “계약을 마쳐 홀가분한 마음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개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 성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재응과의 계약으로 KIA는 올해 연봉 재계약 대상자 55명 가운데 52명과 협상을 매듭지었다. 남은 미계약자는 한기주, 이용규, 최희섭 등 세 명이다. 이 가운데 최희섭은 앞서 연봉을 구단에 백지위임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