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참석
이번 포럼에서 김 총재는 총 9개의 비공개 및 공개 회의에 발제 및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 티코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비롯해 주요국 전·현직 고위 관료와 학자·언론인·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약 2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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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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