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지난해 4분기 33억6000만달러(주당순이익 64센트)의 순익을 기록, 1년 전 31억8000만달러(주당순익 56센트) 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 주당순이익 61센트도 웃돌았다.
이로써 인텔은 지난해 전체 순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129억달러, 540억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인텔은 올해 1분기에도 전문가들의 기대를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텔은 이날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를 128억달러로 제시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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