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상식은 웅진코웨이가 코디(코웨이레이디, 서비스관리 전문가)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문봉상은 웅진코웨이 코디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호를 따서 만들었다.
각 가정에 방문해 정수기 및 환경가전 제품을 관리해주고 판매하는 코디는 1998년 80명으로 처음 만들어져 지금은 전국적으로 1만3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웅진코웨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코디가 고객집을 직접 방문하며 쌓아놓은 '깐깐한 고객 신뢰' 덕분"이라며 "코디들이 즐겁고 보람차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