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영남 물류센터 완공으로 식품가공능력과 물류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현대백화점 신규 출점 효과와 지방 마트 납품 증가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단체 급식 수주 증가와 식단가 인상 효과 등으로 13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 연구원은 "2010년 4분기 3억원의 영업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양호한 실적을 유지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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