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25% 확대된 25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약 7만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프터 마켓에 대한 전문적인 부대행사도 강화해 ‘자동차 정비 경진대회’ 및 ‘외장관리 기능 경기대회’, ‘자동차 A/S산업 취업 및 창업설명회’, ‘카오디오장착시연’, ‘자동차무료정비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오토모티브위크는 전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총 80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는 등 국제 수준의 애프터 마켓 전문전시회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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