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웅진케미칼 은 부산 해운대에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미올제 해운대점을 17일 열었다.
강남 신사동과 분당에 이어 세번째로 100여평 규모로 블라인드와 커튼, 침구 등 패브릭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종합 인테리어 매장이다.
이영호 텍스타일 사업본부 상무는 "지방에 추가 매장을 오픈 해 전국 유통망을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부산지역 주민들에게 토탈 홈 인테리어 컨설팅으로 오감만족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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