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14일 "전날 오후 9시35분께 8호선 남한산성역에서 산성역으로 가던 8270호 열차가 산성역 승강장의 정지선을 100여m 지나쳤다가 승객 승·하차를 위해 후진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기관사가 잠시 다른 생각을 하다가 정거장을 그냥 지나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