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송창의의 '매너손?'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래 봬도 연예인들입니다. 불쌍한 '엘리자벳' 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는 송창의의 손이 옥주현의 손과 교묘히 겹쳐 보이면서 일어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오해 매너손이네?" "어쩐지 너무 다정하다 했어요" "정말 먹여주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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