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설 연휴. 빠듯한 예산에 뻔 한 아이템으로 늘 선물이 고민이다. 이번 설 연휴에는 음식 장만으로 고생하는 어머니, 아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감동을 선사해보는 건 어떨까.
동창회 모임이나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들고 나갈 마땅한 백이 없어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선물할 만한 가방을 골라보자. 제대로 된 가방 하나면 옷맵시까지 살아난다. 선물하기에는 너무 흔하지 않으면서도, 오래들 수 있는 가방이 좋다.
쿠론 스테파니는 지난해 9월 영국 헤롯백화점 내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해 호평을 받은 데 이어 파리에도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유럽 시장에서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잇백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가방 옆면을 접을 수 있어 캐주얼 및 럭셔리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죽 소재의 안정성 및 견고함을 지키면서도 가죽 뒷면을 직접 코팅한 디자인으로 가방의 무게를 줄였고, 소재 특성상 스크래치에 강하다.
영국 해러즈백화점에 한국을 대표하는 잡화로 초청받고 유명 편집숍(다양한 브랜드를 한데 모아 파는 독특한 콘셉트의 매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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