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4Q 실적 견고··올해도 성장<한국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3일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47,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20% 거래량 52,400 전일가 250,000 2026.04.23 15:28 기준 관련기사 LG생활건강, 협력사 납품대금 인상 추진…연내 최대 200억 규모 LG생활건강 'K-뷰티' 스타트업 키운다 '직원 657명 회사' 연봉 두 배 뛰었다…"한국 꺼 살래" 열풍 불더니 '평균 1억' 에 대해 지난해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6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420억원과 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15.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지만 전반적으로 견고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해태음료 실적을 제외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5%, 19.6% 증가한 셈"이라며 "해태음료 수익성 또한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영업인력 재정비와 공장 업그레이드 과정이 마무리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코카콜라음료와의 영업시너지를 통한 영업마진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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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6%(생활용품 14.2%, 화장품 15.2%, 음료 18.9%)와 27.2%으로 예상했다. 원재료 부담이 완화되면서 생활용품 마진이 개선되고, 영업마진이 높은 페이스샵의 해외수출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인수한 보브화장품(색조 3위)과 강력한 유통망을 연계한 성장시너지는 장기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대적으로 완화된(PER 22.7배, 6년 평균 수준) 점도 재진입 매력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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