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나눔 문화 프로그램 본격 가동
카페베네는 '커피처럼 따뜻한 이웃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전국 13개 사업본부에서 매주 한차례씩 릴레이 이웃사랑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매주 월요일 봉사활동 소감발표 및 사업부별 소통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원과 전국 가맹점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 동아리 ‘다락방’ 활동, 고객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베피야 부탁해’ 등 창의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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