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김문수 민선4기 출범후 지난해까지 126개의 상 받아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집중 추진한 현장ㆍ수요자 중심의 행정,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복(公僕)의 자세가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되면서 지난해 모두 79건의 상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6년 민선 4기 출범 후 지난해까지 김 지사와 경기도가 받은 상(126건)의 65%에 달한다.
경기도는 우선 전국 최초로 민원전철 365, 찾아가는 도민안방, 스마트 120 등을 실시해 대한민국 자치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16건의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또 ▲충무훈련 종합평가 등 대통령상 8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평가 등 최우수상 18건 ▲콜센터서비스 한국표준협회 인증 등 인증획득 3건과 국무총리상 5건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상 11건 ▲장관상 7건 ▲금상 2건 ▲전국 1위 2건 ▲국제 2건 ▲기타 5건 등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1년 ▲무한돌봄센터망 구축완료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패러다임 구축 ▲전국 최대ㆍ최초의 독립형 체험식 어린이박물관 개관 ▲아시아 최초의 세계유기농대회 성공적 개최 ▲전국체전 10연패 ▲장애인체전 6연패 ▲생활체전 10연패 ▲일자리 창출 15만 2000개로 전국 1위 ▲경기도가 지원한 애니메이션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200만 관객 돌파 등 사상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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