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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화학캠프, 9년간 청소년 40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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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개최한 화학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달걀 낙하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이 개최한 화학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달걀 낙하실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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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LG화학 (대표 김반석)은 4일부터 18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지방사업장 인근 아동센터 및 소외계층 청소년 500여명을 초청, 화학실험 체험과 미래 비전을 수립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LG화학 화학캠프'를 실시한다.

이 화학캠프는 화학올림피아드, 화학실험실 등 참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화학 체험 프로그램은 과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글로벌 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고산씨와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선정된 KAIST 정재승 교수 등이 강사진 참가, 끊임없는 도전의 중요함과 꿈을 실현하는 방향 등의 비전특강도 진행된다.

육근열 LG화학 CHO(최고인사책임자) 부사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하는데 LG화학 화학캠프가 그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LG화학은 향후에도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부터 진행된 이 화학캠프는 그동안 임직원 및 지방사업장 인근 주민들의 초?중학생 자녀 4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LG화학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 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상지 학생(나주중) "직접 화학실험을 해보고 원리에 대해 토의하면서 우리 생활을 편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화학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대학에 진학하면 화학을 전공해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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