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엄지원이 마이너스 통장 잔고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지원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 "여배우는 돈을 잘 벌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와는 정반대"라고 운을 뗐다.
이날 엄지원은 "(배우는) 프로그램 출연 중인 고정 게스트 분들보다 더 가난한 직업"이라며 "언제쯤 마이너스 인생에서 벗어날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년특집으로 '나는 배우다' 1탄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분은 5일 밤 12시20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볼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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