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본사를 둔 에드링턴 그룹은 올해부터 100% 투자가 이루어진 전 세계 지사의 법인명을 모두 에드링턴으로 변경한다.
에드링턴 코리아로 이름이 바뀌는 맥시엄 코리아는 지난 1991년 설립됐으며 싱글몰트 맥캘란, 짐 빔, 레미 마틴 등을 유통하고 있다.
에드링턴 코리아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조직의 체계를 한층 더 정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과 사회적 공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